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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 한 달간 음식점에서 알바하기로 했는데요,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휴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휴일’이란 출근할 의무가 없는 날을 의미해요. 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휴일(법정휴일)에는 매주 하루 이상 쉬게 하는 ‘주휴일’과 1년에 한번 쉬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이 있어요. ‘공휴일’(3.1절,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한글날,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등)은 무조건 휴일이 되는 날이 아니며, 회사에서 휴일로 정하면 휴일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한 달간 근무하는 경우 법으로 반드시 쉴 수 있는 휴일은 주휴일(매주 1일 이상)이며, 공휴일은 회사에서 휴일로 정했다면 쉬는 날이 되는 거랍니다.

    • Q: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주 월요일이 쉬는 날입니다. 친구들은 일요일에 쉬는데... 그렇다보니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없어요. 일요일에 쉴 수는 없나요?

       

      A: 회사는 근로자에게 매주 1일 이상의 휴일(주휴일)을 부여해야 하지만, 그 날을 꼭 일요일에 부여해야 할 의무는 없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주휴일을 일요일로 정하고 있지만, 회사의 업무사정에 따라 월요일, 수요일 등 특정요일을 휴일로 지정해서 쉬게 할 수도 있답니다.

    • Q: 제가 일하는 매장에서는 알바생들이 모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하루5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주5일 근무제가 정상인데, 주6일 근무는 위법 아닌가요?

       

      A: 주 40시간을 하루 법정근로시간인 8시간으로 나누면 5일로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5일제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노동법에서는 매주 휴일을 하루만 부여해도 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5일제를 하지 않고 6일 근무하는 것으로 해도 법위반은 아니랍니다. 대부분 5일제를 하고 있지만, 5일제를 하고 안하고는 사업주의 선택사항이라고 볼 수 있어요.

    • Q: 이번 주 휴일에 회사에서 행사가 있다고 나와 달라고 합니다. 휴일에 일하면 임금을 더 받을 수 있나요?

       

      A: 휴일에 일하면 당초 정한 임금에서 50%를 더 받게 됩니다. (시급이 6,000원이라면 6,000원+3,000원=9,000원을 시급으로 받아야 함) 또한, 주휴일은 일을 하지 않아도 하루 임금이 지급되는데(100%), 주휴일에 일을 한다면 추가로 100%+50%=150% 임금을 더 지급해야 합니다.(총250%) (1일 8시간(시급6,000원), 주 5일 근무하는 경우 주휴일에 일하면 당일근무에 대한 전체 임금은 8시간X6,000원=48,000원X250%=120,000원)

    • Q: 결근을 하면 임금이 안 나오는 것은 저도 아는데요, 그러면 하루치만 안 나와야지 왜 이틀 치를 안 주는 건가요.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A: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틀 치가 안 나오는 것이 맞아요. 왜냐하면 매주 하루 쉬는 주휴일이 유급휴일이지만, 무조건 유급이 아니라 주 소정근로일(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날)을 개근해야 유급으로 부여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까 하루 결근을 하게 되면 결근한 날 뿐만 아니라 그 주의 주휴일도 무급으로 처리되어 이틀 치가 공제되는 것이지요. 지각이나 조퇴한 시간은 결근이 아니기 때문에, 주휴수당은 정상적으로 지급되어야 한답니다.

    • Q: 오늘 날짜로 일한지 한 달이 됐는데요, 저도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나요? 연차휴가는 1년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A: 연차휴가란 원칙적으로 1년 단위로 발생하는 휴가입니다. 1년 동안 80% 이상을 출근하면 15일의 휴가가 발생하고, 계속 근무하면 휴가일수가 2년 단위로 1일씩 늘어나게 됩니다. (※ 만약 2014.1.1.~12.31까지 1년을 근무하여 15일의 휴가를 받았다면, 2015.1.1.부터 1년 동안 근로자가 필요할 때 휴가를 청구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입사한지 아직 1년이 안된 경우에는 월 단위로 개근하면 1일씩 휴가를 인정하도록 되어 있어 두 달 정상근무 시 2일의 휴가가 발생합니다.

    • Q: 개인적인 일이 생겨 연차휴가를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바쁘다고 휴가를 못 쓰게 하네요. 회사가 승인해 주지 않으면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없나요?

       

      A: 연차휴가 사용은 법으로 인정된 근로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근로자가 필요할 때 신청하면 회사는 휴가를 인정해야 합니다. 즉, 연차휴가를 회사에서 승인해줘야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회사에 휴가사용을 통보하였다면 승인하지 않더라도 휴가를 갈 수 있습니다. 단, 근로자의 휴가로 인해 회사 운영에 지장이 있는 경우 회사는 휴가사용 날짜를 다른 날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Q: 노동법에는 생리휴가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여성근로자들이 많은데도 생리휴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질 못했어요. 생리휴가를 쓸 수 없나요?

       

      A: 여성근로자가 생리기간 중에 휴가를 신청하면 월 하루를 생리휴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생리휴가는 ‘무급휴가’이기 때문에, 휴가를 청구하여 사용할 수는 있으나 그 날의 임금은 지급되지 않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여성근로자들이 생리휴가를 사용하기 보다는 필요할 경우 연차휴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연차휴가는 유급휴가이기 때문에, 휴가를 사용하더라도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

    • Q: 우리 사장님은 임금은 일을 할 때만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휴가를 사용하면 임금을 안줘도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이 맞는 말인가요?

       

      A: 임금은 일을 한데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휴가를 사용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 임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습니다. 노동법에서는 모든 휴가를 무급휴가로 하고 있지 않으며, 연차휴가는 유급휴가로 되어 있습니다. 연차휴가를 사용하더라도 임금을 그대로 지급해야 하지만, 사용할 유급휴가가 없다면 휴가에 대해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는 것입니다.

    • Q: 회사에서 이번 주 휴일에 나와서 일하고 대신 다음 주 제가 쉬고 싶은 날을 하루 정해서 쉬는 것으로 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번 주 휴일에 일한 휴일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 휴일에 일하면 원칙적으로 휴일수당을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당초 정한 휴일에 일을 하고 다른 날 대체하여 쉬었다면 이 경우는 휴일근무가 아닌 휴일을 대체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휴일수당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만약 근로자와 합의하지 않고 휴일에 일을 하게 한다면 이것은 휴일근로에 해당되고, 따라서 휴일수당을 당연히 지급해야 합니다.

    • Q: 제가 두 달 동안 알바하고 그만뒀는데요, 연차휴가를 하루도 안 썼는데 휴가수당을 받을 수 없나요?

       

      A: 두 달 동안 정상근무를 했다면 총 2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두 달을 정상적으로 근무했다면 그만두는 근로자에게 2일 치의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한답니다. 회사에서 휴가사용을 적극 권장했는데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위의 사례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어요. 따라서 두 달을 정상적으로 근무했다면 2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였으므로, 그만두는 근로자에게 2일 치의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한답니다.

    • Q: 회사에서 매장 공사한다고 하루 나오지 말라고 해서 쉬었는데, 오늘 월급을 받아보니까 하루치가 안 나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을 안했으니까 임금은 없는 거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A: 휴업으로 인해 일을 안했다고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것 입니다! 회사의 사정으로 출근하지 않은 것을 노동법에서는 ‘휴업’이라고 한답니다. ‘휴업’은 근로자의 잘못이 아니라 회사의 사정으로 일을 못한 것이기 때문에, 노동법에서는 평균임금의 70%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답니다.